제주新보-전기신문, 수익 증진과 전문성 극대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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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회장 오영수)와 전기신문(사장 이형주)은 상호 정보 교류를 통한 수익 증진과 서로의 특성과 전문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3일 제주보와 전기신문은 제주보 회의실에서 상호간의 기능을 연계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제주보에서는 오영수 회장과 송용관 상무, 김대영 편집국장이, 전기신문에서는 이형주 사장과 이홍우 부사장, 서창덕 이사, 최영옥 차장, 이근우 기자가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상호 정보 교류와 게재된 기사 온·오프라인 전재 자료 제공 공동 기획 취재 사업과제 발굴과 수익 사업 협력 기타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협력 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제주보와 전기신문은 상호 협력을 증진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 실무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슈가 되는 사안과 기사화된 내용에 대해 서로 정보를 교류하고, 상대방이 작성한 기사를 온·오프라인에 전재할 수 있도록 했다.

기사를 전재할 때는 기사의 출처를 명확히 하고, 정보와 자료 제공은 문서와 유선, FAX 등을 통해 전달한다. 또한 다른 기관에 제공한 정보와 기사 현장 사진·영상 자료, 그 외 조사 자료도 서로 제공하기로 했다. 아울러 양 사가 주최하는 국내 및 국제회의와 행사 등에 서로 초청해 상호 이해와 교류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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