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운영하는 식음업장 6개소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하 HACCP인증원)이 시행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17년 도내 업체 중 처음으로 ‘매우 우수’ 등급을 받은 이래 3년 연속으로 ‘매우 우수’ 등급을 받은 것이다.
지금까지 ‘매우 우수’ 등급을 받는 도내 식음매장은 총 14개소이고 이 중 12개소가 제주신화월드가 운영하는 업장이다.
음식물 위생등급제는 식약처가 전국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수준을 평가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이번에 제주신화월드가 ‘매우 우수’ 등급을 받은 식음 업장은 파크사이드 다이닝 및 풀사이드 비스트로, 워토포인트, 데판야 및 프리미엄 로비 라운지, M라운지, 라바카페테리아, 바이트 푸드코트 등 6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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