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당, 개관 5주년 기념 22일 '브라보 빈센트' 뮤지컬 공연
미술·음악 융복합 공연···반 고흐 명작 7작품 테마화 한 음악콘서트
미술·음악 융복합 공연···반 고흐 명작 7작품 테마화 한 음악콘서트
빈센트 반 고흐의 걸작 별이 빛나는 밤이 음악으로 그려진다.
서귀포예술의전당은 개관 5주년을 맞아 22일 오후 7시 대극장에서 경축음악회 ‘브라보 빈센트-별이 빛나는 밤에’ 뮤지컬 공연을 개최한다.
미술과 음악이 만나는 융복합 공연으로 세기의 화가 빈세트 반 고흐 900여 점에 가까운 작품 가운데 불후의 명작 7작품을 테마로 구성한 음악 콘서트다. 작품에 얽힌 이야기들을 음악으로 풀어낸다.
뮤지컬 ‘팬텀’, ‘나는 가수다’, ‘불후의 명곡’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압도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뮤지컬 배우 카이와 뮤지컬 ‘팬텀’, ‘안나카레니나’의 디바 김순영 등 정상급 뮤지컬 배우가 출연한다.
그들의 환상적인 호흡과 라이브 밴드 앙상블, 미디어 아트까지 다채로운 무대가 관객들을 맞이한다.
1층 2만원, 2층 1만5000원(초등학생 이상 관람)으로 4일 오전 10시부터 서귀포예술의전당 매표소와 홈페이지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문의 760-3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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