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활용지원센터, 수출기업 유관기관 지원 방안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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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 FTA활용지원센터는 4일 제주상회 회의실에서 2019년도 상반기 사업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하반기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1차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문위원회에서는 FTA활용지원센터의 주요 사업 추진과 관련해 상반기 현황을 공유했고, 제주 실정에 맞는 FTA 역량 강화와 내실화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도록 의견을 주고받았다.

특히 제주세관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도내 수출기업을 위한 유관기관간 합동지원 방안에 대한 협의가 집중적으로 진행됐고, 구체적 협력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제주FTA활용지원센터 관계자는 도내 수출기업에 대해 유관기관 및 단체의 공고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체계적인 지원활동이 필요하다안정적인 해외시장 확보와 수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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