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귀초등학교(교장 송준의)는 제25회 제주장애학생의 날을 기념해 ‘마주 잡은 손!, 함께 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장애 이해 및 인권 교육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장애 이해 및 인권 교육 주간을 맞아 김누리 제주도농아복지관 강사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학교 측은 장애인권소식지에 장애 이해에 도움이 되는 퀴즈와 ‘장애학생의 날’로 6행시 짓기 등을 수록해 학생들이 스스로 궁금증을 해소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