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공공근로자와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참여자 400명에게 모자 400개를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제주시는 모자 지급 외에도 공공근로자를 대상으로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안전수칙 등 교육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제주시는 올해 1단계 공공근로자와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해 꽃화단 환경정비, 클린하우스 정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의 제주시 경제일자리과 728-2811.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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