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관광공사, 마을관광 기획가 양성 기본과정 운영
‘제주다움’ 마을관광을 이끌 전문가 양성 교육이 실시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오는 10일까지 마을관광 기획가 양성을 위한 기본 교육과정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마을관광을 위한 이해와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고, 이론 8회와 실습 2회 등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 임영신 이매진피스 대표의 ‘제주, 이대로 괜찮은가?’ ▲조인래 앤티브인 대표의 ‘제주 라이트러닝(실습)’ ▲문경수 탐험가의 ‘제주과학탐험’ ▲‘제주착한여행 가디언(마을관광 해설사)과의 토크콘서트’ 등으로 구성됐다.
강의는 오는 12일부터 8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9시 제주웰컴센터와 실습교육 현장에서 진행된다.
마을여행과 공정여행에 관심 있는 제주도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10일까지이며,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www.ijto.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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