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최근 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1단체 1오름 가꾸기 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1단체 1오름 가꾸기 운동’은 제주도의 오름을 보전하고, 환경 자산의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캠페인이다.
제주신화월드는 앞으로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 거린오름을 담당, 거린오름의 환경과 시설들이 훼손되지 않도록 관리·점검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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