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전국청소년연극제 제주예선전 17~20일까지
㈔한국연극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연극협회 제주도지회가 주관하는 제23회 전국청소년연극제 제주예선대회 및 제22회 제주청소년연극제가 17일부터 20일까지 세이레 아트센터와 한라아트홀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연극제에서는 제주영주고등학교의 ‘니 부모 얼굴이 보고싶다(作 하타사와 세이고)’, 제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의 ‘탑과 그림자(作 이만희), 제주남녕고등학교의 ‘방황하는 별들(作 윤대성)’, 제주신성여자고등학교의 ‘작은 할머니(作 엄인희)’, 제주세화고등학교의 ‘무지개는 존재할까(作 서진호)’, 제주여자고등학교 ‘살인랩소디(作 성위안)’, 제주표선고등학교의 ‘현진건을 만나다(作 김성노)’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대회 최고상(최우수상) 수상팀은 지역 대표로 나서서 9월 1일 열리는 전국청소년연극제 본선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지난해 최우수상은 영주고등학교가 받았다. 문의 755-090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