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한 삶 속 상인들의 따스한 정 악극으로
고단한 삶 속 상인들의 따스한 정 악극으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문예진흥원, 29일 문예회관서 경기도립극단 악극 ‘명랑시장’

제주문화예술진흥원(원장 현행복)29일 오후 5시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경기도립극단의 악극 명랑시장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악극 명랑시장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에 선정된 작품이다.

명랑시장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웃들의 이야기로, 최근 전통시장이 대형마트에 밀려 점점 위기에 몰리는 상황에서 시장 상인들의 고충을 그리고 있다.

고단한 삶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시장 사람들의 사랑과 이웃의 정을 따스한 이야기로 녹여내, 어른들에게는 향수와 공감대를, 아이들에게는 부모에 대한 효심을 느낄 수 있다.

입장료 1층은 15000, 2층은 1만원. 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http://www.eticketjeju.co.kr)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