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오후 20시45분께 대정농공단지 입주업체에서 기계를 수리하던 A씨(24)가 감전돼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A씨는 이날 동료 직원과 함께 고장난 파쇄기를 고치는 과정에서 전기에 감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업체 대표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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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오후 20시45분께 대정농공단지 입주업체에서 기계를 수리하던 A씨(24)가 감전돼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A씨는 이날 동료 직원과 함께 고장난 파쇄기를 고치는 과정에서 전기에 감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업체 대표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