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식중독 예방과 위생관리를 위해 음식점을 대상으로 오는 17일부터 정리수납 컨설팅에 나선다.
컨설팅은 2급 자격증을 소지한 정리수납 전문가 2인이 1조를 구성, 신청한 음식점을 방문해 진행한다.
정리수납 전문가들은 정리정돈과 청결이 유지될 수 있도록 영업주 코칭과 함께 조리기구 세척과 소독 등 위생적인 관리 방법을 전수한다.
컨설팅을 희망하는 업소는 서귀포시 위생관리과(760-2421)로 신청하면 된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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