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백일장 및 서화대전서 제주 출신 대거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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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부 대상 양지영·오성택씨···학생부문 대상 김소형·채혜진 학생
양지영씨·오성택씨
양지영씨·오성택씨

제18회 대한민국 백일장 및 서화대전 공모에서 제주 문학인과 예술인이 대거 수상했다.

자연환경 보존의 중요성과 아름다운 한국 만들기를 주제로 마련된 이번 공모전에서는 운문, 산문, 미술, 서예, 독후감 등 5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심사 결과 일반부 대상에 양지영씨(독후감 부문)와 오성택씨(한국화 부문)가 선정됐다. 한시 부문에는 양은숙·하현재·오경미·진만석·김순자씨가 가작을 받았다. 학생부문에서도 제주여고 김소형(1학년·독후감) 학생과 서귀의귀초 채혜진(5학년·서예) 학생이 대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23일 오후 2시 대구광역시 수성구청에서 열린다.

한편 이번 심사에는 제주출신 서예가 손효만씨가 한시부문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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