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공립문화예술공간 전문관리자 연장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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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1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립미술관 등 공공 문화예술공간 전문관리자를 오는 21일까지 연장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을 위해 실시되는 전문인력 양성 시범 사업으로, 미술 전공자와 작가, 미술해설 경력자를 대상으로 전시해설 등 실무경험 기회가 제공된다.

문화예술공간 전문관리자는 사전교육 후 제주도립미술관과 현대미술관, 돌문화공원 등 제주지역 공립미술관에 실전 배치돼 도슨트(전시해설사)와 전시장 작품관리 등 주요 역할을 수행한다.

또 제주지역 주요 전시공간의 전시해설 요청시 찾아가는 해설사로도 활동하게 된다.

채용기간은 712월까지 총 5개월이다.

채용인력은 전시장에 상시 근무하며, 전문적인 전시해설과 효율적인 작품관리 등을 통해 미술관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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