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합기도, 국무총리기 전국대회 메달밭 일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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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6·은 1·동 8 차지
제19회 국무총리기 전국 생활체육 합기도대회에 출전한 제주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19회 국무총리기 전국 생활체육 합기도대회에 출전한 제주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 합기도 선수들이 전국대회에서 메달밭을 일궜다.

제주 선수단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국무총리기 전국 생활체육 합기도대회에서 금메달 6개와 은메달 1, 동메달 8개 등 모두 15개의 메달을 따내는 맹활약을 펼쳤다.

먼저 대련 경기에서 송예림(수산초 2)이 여초부 밴텀급, 한기훈과 고은석이 남일부 미들급과 슈퍼헤비급에서 각각 정상에 등극했다.

호신형 경기에서도 최아영(성산고 3)이 여고부 호신맨손형, 고민영이 남일부 호신무기형, 김서린이 여일부 호신무기형에서 나란히 1위에 올랐다.

은메달은 대련 경기 여중부 라이트급에 출전한 허예진(성산중 3)이 따냈다.

이와 함께 대련 경기에서 김도혜(동남초 5)가 여초부 밴텀급, 박수빈(시흥초 5)이 여초부 라이트급, 고수한(인화초 6)이 남초부 슈퍼헤비급, 김민건(제주사대부중 2)이 남중부 슈퍼헤비급, 강재혁(오현중 3)이 남중부 미들급, 고호상(성산고 2)이 남중부 밴텀급, 오치경(영주고 3)이 남고부 라이트급 3위를 각각 차지했다.

호신형 경기에 나선 강현아(성산고 3)도 여고부 호신무기형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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