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림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서 부실 작성”
“비자림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서 부실 작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비자림로 시민모임·제주녹색당, 17일 기자회견

비자림로를 지키기 위해 뭐라도 하려는 시민모임과 제주녹색당은 17일 도청 앞 천막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자림로 도로건설공사 소규모환경영향평가서가 부실 작성됐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비자림로 일대는 법정보호종이 전혀 없다는 평가보고서의 내용과 달리 다양한 멸종위기종들의 서식처임이 드러났다”며 “엉터리로 진행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로 진행된 비자리롬 공사는 전면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