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제주시 구좌읍 김녕해수욕장에서 아이들이 모래 평탄 작업으로 쌓아 둔 모래 언덕 위에서 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고봉수 기자 chkbs9898@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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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제주시 구좌읍 김녕해수욕장에서 아이들이 모래 평탄 작업으로 쌓아 둔 모래 언덕 위에서 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고봉수 기자 chkbs9898@je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