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낮 12시40분께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의 한 단독주택 보일러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10분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창고 내부와 보일러가 소실되면서 소방서 추산 1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창고에 있던 보일러 콘센트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광 기자 democracy1987@daum.net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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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은 2019-06-17 17:33:12 더보기 삭제하기 10분에 진압되고 인명피해가 없어 너무 다행이네요. 하지만 1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로 인한 후폭풍은 정말 마은이 아파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