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는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일본 도쿄와 오사카를 방문, 생활이 어려운 재일제주인 1세대 145명에게 1인당 5만엔(한화 약 54만원)의 위문금을 지원했다.
또 재일제주인 1세대 300여 명에게 그리운 고향 제주의 음식인 빙떡과 성게미역국, 고사리 무침 등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는 등 재일제주인 1세대 지원사업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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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는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일본 도쿄와 오사카를 방문, 생활이 어려운 재일제주인 1세대 145명에게 1인당 5만엔(한화 약 54만원)의 위문금을 지원했다.
또 재일제주인 1세대 300여 명에게 그리운 고향 제주의 음식인 빙떡과 성게미역국, 고사리 무침 등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는 등 재일제주인 1세대 지원사업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