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17일 웰컴센터에서 제주 의료·웰니스상품 컨설팅을 실시했다.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4월 ‘제주 의료·웰니스 관광 상품 공모전’에서 선정된 6개 우수상품을 대상으로 상품개발·마케팅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도와 관광공사는 동북아 의료·웰니스 관광 허브 구축을 위해 국비 사업을 확보하는 등 상품개발과 마케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 하반기 특화상품을 활용해 동남아와 중앙아시아, 러시아 등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가질 계획이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의료기관과 유치업체의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며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대표상품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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