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강승표) 직원봉사단은 18일 한림읍 지역 초등학생 가정을 방문해 공부방을 선물했다.
농협직원봉사단은 쾌적한 공부방을 마련하기 위해 책상, 의자, 책장, 옷장 등을 설치하고 전등 교체, 청소 등 환경 정비 활동을 벌였다.
강동엽 공부방 봉사단장은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공부방 없이 지내는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공부방봉사를 꾸준히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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