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영업점 '무더위 쉼터' 8월 말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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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환자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제주은행 전 영업점에서 8월말까지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제주은행은 지역은행으로 주요 위치에 지점이 자리하고 있어 방문이 쉽고, 내점 고객들의 쾌적한 금융거래를 위해 냉방기기를 운영하고 있다.

제주은행은 “올해 여름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무더위로 인한 어르신 온열환자 발생이 우려된다”며 “어르신 온열피해와 사고예방을 위해 도내 영업점(출장소 제외)을 ‘무더위 쉼터’로 제공하기로 하고 안내판을 비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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