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까지 서귀포시 자연환경 등 대상
학력·연령 등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
학력·연령 등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
㈔한국예총 서귀포지회(지회장 윤봉택)는 10월 21일까지 2019년 문학작품전국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서귀포시 자연환경, 문화, 인물을 소재로 하는 시·시조, 수필, 소설 등 3개 장르에서 작품을 신청받고 있다.
학력, 연령, 거주지역, 신진작가, 기성작가 등 참가 자격에 별도로 제한을 두고 있지 않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시조는 5편 이상, 소설은 200자 원고지 100매 이상, 수필 2편 이상으로 오는 우편으로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
총 상금은 1500만원으로 서귀포시장 상패와 부상이 전달된다.
윤봉택 회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문화도시 서귀포 지정에 일조하기를 바라며, 특히 다양한 문인들의 시선으로 보는 아름다운 서귀포의 모습이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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