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우체국(국장 신유익)은 지난 17일 우체국에서 익명의 할머니가 기탁한 성금 7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전달했다.
이 익명의 할머니는 지난 4월 26일 딸과 함께 제주우체국을 방문, 우편창구 직원에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부금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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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우체국(국장 신유익)은 지난 17일 우체국에서 익명의 할머니가 기탁한 성금 7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전달했다.
이 익명의 할머니는 지난 4월 26일 딸과 함께 제주우체국을 방문, 우편창구 직원에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부금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