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은 18일 건설공제회관에서 제주지역 여행사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하나투어와 모두투어 등 제주지역 여행사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제주항공은 제주국제공항에서 취항 예정인 제주~후쿠오카, 제주~중국 지난(濟南), 제주~중국 시안(西安) 등 제주발 국제선을 소개했다.
또한 최근 국제선에도 도입된 선택적 운임제도 ‘페어패밀리(Fare Family)’ 제도와 부산발 국제선에 도입되는 ‘뉴 클래스(New Class)’ 등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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