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오는 25일까지 청소년복지시설인 서귀포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와 서귀포남자단기청소년쉼터에서 근무할 야간 보호상담원을 모집하고 있다.
채용 인원은 시설당 1명이다.
지원 자격은 상담복지 분야를 전공했거나 청소년상담복지 관련 실무경력이 2년 이상인 자 또는 관련 자격증(청소년상담사, 청소년지도사,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 및 가족상담전문가 등)을 소지한 자이다.
채용되면 7월부터 야간에 입소 청소년 보호, 상담 및 자립지원 업무를 맡는다.
문의 서귀포시 여성가족과 760-2461.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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