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 중국인 대학원생 제주 스터디 투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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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교류재단, 21일부터 23일까지 제주 스터티 투어 진행

재한 중국인 대학생 80여 명이 21일부터 제주를 방문한다.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이시형)은 성균중국연구소(소장 이희옥)와 공동 주최하는 2기 재한 중국인 대학원생 100인 포럼의 일환으로 21일부터 23일까지 23일간 제주 스터디 투어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재한 중국인 대학원생 100인 포럼은 중국인 석·박사 과정생을 대상으로 한국에 대한 우호적 인식 확산과 친한 정서 강화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인 이번 포럼에는 국내 30개 대학에 재학 중인 100명의 중국인 대학생이 참가하고 있다.

이중 제주 스터디 투어에는 26개 대학에 77명의 대학원생이 참가한다.

이번 투어에서는 김성은 제주국제관계대사의 특강과 쇠소깍 환경 정화 봉사, 선흘 곶자왈 동백동산 방문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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