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경영인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현진성)는 20일 제주축협 노형 한우플라자 대회의실에서 ‘2019년 후계농업 전문인력 리더십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최철근 한농연울산광역시연합회 회장이 참여해 ‘지역농협 이·감사 및 대의원의 역할’을 주제로 지역농협 내 이사 및 대의원으로서 역할론에 강연했다. 또한 회계 결산보고서 올바른 이해법을 비롯해 PLS 대응 방향, SNS를 활용한 마케팅 방법 등이 교육됐다.
현진성 한농연 제주도연합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경영인이 제주농업·농촌의 올바른 리더로서 제주농업과 농협 개혁을 이끌어 내 희망의 미래농업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