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싱가포르에서 제주관광 설명회 개최
제주관광공사 싱가포르에서 제주관광 설명회 개최
  • 강경훈 기자
  • 승인 2019.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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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22일 현지 주요 여행사 대표와 상품개발 담당자 등 대상
특수목적 관광 연계

제주의 특수목적 콘텐츠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과 신규 개설된 싱가포르~부산 항공 노선을 연계한 상품 개발을 위해 제주관광 설명회가 개최됐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지난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한국관광공사 싱가포르지사, 부산관광공사, 경상남도, 경기관광공사, 제주항공 싱가포르지사와 공동으로 싱가포르에서 현지 업계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졌다.

지난 21일 싱가포르 포시즌 호텔에서 진행된 B2B설명회에서 제주관광공사는 현지 주요 여행사 대표와 상품개발 담당자 85명을 대상으로 제주의 가을·겨울철 추전 관광지와 축제, 자전거, 하이킹, 웨딩 등 기존 관광 상품이 포함되지 않은 특수목적관광 콘텐츠를 활용한 특화상품 개발을 제안했다.

이에 싱가포르 자동차협회와 오는 10월 제주 자가운전상품을, 현지 여행사와는 2020년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를 활용한 상품을 개발하기로 했다.

또한 지난 22일에는 싱가포르 썬택 컨벤션센터에서 일반 소비자 10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별 관광객 설명회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소개된 대중교통체계와 관광지순환번스, 제주 그란폰도, 제주올레걷기 축제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제주관광공사는 앞으로 하반기 싱가포르 시장 활성화를 위해 특수목적 콘텐츠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과 개별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싱가포르 업계와 개별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통합 마케팅을 펼쳐 상품개발과 함께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 성과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