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지난 21일 ‘제8회 아름다운 서귀포 사진 공모전’ 심사를 벌여 총 45점의 수상작을 선정·발표했다.
수상 분야는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2점, 입선 40점이다.
영예의 금상은 ‘도리개질’를 출품한 김은영씨가 차지했고 은상은 강병진씨(이하 출품작 ‘알뜨르. 평화의 바람!’)와 신우석씨(‘서귀포의 농촌)가 차지했다.
수상자에게는 금상 1점 300만원, 은상 2점 각 100만원, 동상 2점 각 50만원, 입선 40점 각 10만원 등 총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한편, 이번 공모전 심사는 지난 5월 20일부터 이달 7일까지 접수된 549점을 놓고 전문 사진작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 의해 이뤄졌다.
문의 서귀포시 공보과 760-2031.
<김문기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