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최근 2019년 제2회 공무직 공개채용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최종 합격자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복지교사 등 8개 분야에 10명이다.
이번 공무직 채용에는 10명 모집에 81명이 지원하면서 평균 7.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치유의 숲 환경정비 분야는 1명 모집에 21명이 몰리면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합격자 연령대는 20대 1명(10%), 30대 2명(20%), 40대 6명(60%), 50대 1명(10%)로 40대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공무직 합격자는 오는 7월 중 부서에 배치된다.
<김문기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