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자연사박물관, 26일 '김수하 재즈트리오' 공연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정세호)은 26일 문화가 있는 날에 전시관 무료 개방과 함께 다양한 공연으로 구성된 ‘박물관에서 다함께 문화 속으로 풍덩’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2시30분부터 ‘김수하 재즈트리오’공연으로 스윙, 발라드, 펑크 등 재즈의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재즈피아니스트 김수하가 해설을 맡는다. 김수하의 자작곡과 재즈 스탠다드 명곡이 어우러져서 풍성한 공연을 관람객들에게 제공한다.
민속자연사박물관은 문화가 있는 날 음악, 무용, 연극 등 전 장르를 아우르는 전통과 대중문화 공연, 체험행사 등을 운영해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박물관의 특색을 살리면서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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