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1·은 1·동 2 차지
귀일중학교(교장 김성룡) 근대3종 팀이 전국대회에서 선전했다.
귀일중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서울체고와 한국체대에서 열린 제21회 한국학생근대5종연맹회장기 전국근대5종경기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차지했다.
먼저 윤민종과 문지성(이상 3년), 김윤서와 이지호(이상 2년)가 팀을 이룬 귀일중은 남자 중등부 근대3종 단체전에서 3305점을 획득하며 2위 서울체중(3286점)과 3위 광주체중(3184점)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윤민종과 김윤서, 이지호가 호흡을 맞춘 귀일중은 남중부 근대3종 릴레이 경기에선 886점으로 1위 서울체중(910점)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이들 가운데 윤민종은 남중부 근대3종 개인전에서 855점을 기록하며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와 함께 문형석과 강지윤(이상 2년), 성수훈과 박준서(이상 1년)로 구성된 귀일중은 남중부 근대2종 단체전에서도 1362점을 얻어 3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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