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제주도연합회, 로컬푸드 소비 촉진 행사
생활개선제주도연합회, 로컬푸드 소비 촉진 행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한국생활개선제주특별자자치도연합회(회장 강옥자)는 26일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회원 1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산물교류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농촌여성의 권익 향상을 비롯해 도내 23개 읍면동별 지부에서 생산한 농산물 교류를 통해 로컬푸드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제주시연합회는 감자·당근·단호박·옥수수 등 30여개 농특산물, 서귀포시연합회는 하귤·표고버섯·보리쌀 등 20여개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했다.

이와 함께 생활개선 활동 우수회원 8명(강정숙·강미회·오행숙·현복희·김춘희·고신화·고순옥·문애순)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제주도지사, 제주도의회의장 표창 등이 수여됐다.

강옥자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먹을거리의 소중함은 더욱 증가되고, 여성농업인들의 역할도 확대되고 있다”며 “생활개선회가 제주농업의 중심에 서자”고 강조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