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개원 36주년을 맞는 서귀포의료원(원장 김상길·사진)은 1983년 도의료원을 시작으로 지난 30여 년간 지역주민을 위한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부설 산후조리원, 심뇌혈관센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보호자 없는) 병동, 24시간 분만산부인과, 고압산소 치료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남지역 의료 인프라를 새롭게 구축하고 있다.
김상길 서귀포의료원장은 “환자중심 공공의료서비스 기관으로 역량을 발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30-300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