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관아 야간관광으로 역사·문화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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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세계유산본부, 6일부터 9월 7일까지
토요일 오후 6~9시30분까지 야간 개장 시행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제주목 관아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원도심 야간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6일부터 9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제주목 관아 야간개장을 시행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제주목 관아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원도심 야간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6일부터 9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제주목 관아 야간개장을 시행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나용해)는 제주목 관아의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원도심 야간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6일부터 9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10주간 제주목 관아 야간개장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야간개장 중에 목관아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무료로 입장해 목관아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제주목 관아의 야경을 배경으로 오는 13일부터 격주로 총 5회에 걸쳐 제주목 관아 작은 음악회를 개최해 국악, 무용, 마당뮤지컬, 패션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도내 자생 음악 동아리가 고정 출연하는 프로그램을 편성함으로써 도민이 음악회의 주체가 돼 함께 행사를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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