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예술 기획 끌로드아트홀과 함께 ‘Summer Night Jazz’를 주제로 개최한 신화러브 콘서트가 지난달 29일 막을 내렸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세계적인 재즈의 거장인 피아니스트 롭 반 바벨(Rob van Bavel)과 재즈 베이시스트 고재규의 합연 무대가 펼쳐졌다. 연주자들은 재즈의 역사를 일반인들에게도 익숙한 명곡들과 함께 소개하면서 관객들과 직접 호흡하는 방식으로 공연을 진행했다.
한편 다음 신화러브콘서트는 오는 8월에 열릴 예정이며, 파리에서 활동하는 바로크 앙상블 뮤직엉시엔의 첫 내한 공연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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