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청정 식재료와 만난 '중식당 청' 제주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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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글래드 제주, 한국식 중식 메뉴 맛볼 수 있는 ‘중식당 청’ 오픈
한치, 우럭, 통전복, 표고버섯 등 제주 특산품 활용 다양한 메뉴 출시
메종 글래드 제주에 맑고 담백한 한국식 중식을 선보이는 '중식당 청'이 오픈했다.

청정 제주의 식재료로 만든 담백한 ‘중식당 청’이 메종 글래드 제주에 입성했다.

메종 글래드 제주는 3일 제주 식재료로 만든 담백한 한국식 중식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중식당 청’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중식당 청’은 우리 입맛에 맞는 담백한 한국식 중식을 모토로 2004년 서울 삼청동에 오픈한 이후 2014년 한남동으로 이전 오픈한 한남본점, 고급 셀렉 다이닝의 대명사인 갤러리아 백화점 압구정 고메494점과 대전 타임월드점 등에서 중화요리 고급 브랜드로 안착한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메종 글래드 제주는 “제주 청정 식재료와 중식당 청의 레시피가 만나 새롭게 선보이는 메종 글래드 ‘청’만의 시그니처 요리와 맑고 담백한, 캐주얼한 한국식 중식 메뉴를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중식당 청 '통 전복 전가복'
중식당 청 '통 전복 전가복'

중식당 청에서는 한치, 우럭, 통전복, 표고버섯 등 제주의 특산품을 활용한 제주 시그니처 메뉴, 광동식 제주 통우럭찜, 제주에서만 즐길 수 있는 중화 한치 튀김, 황비홍 깐풍기, 삼선 동고버섯찜, 통전복 전가복 등을 맛 볼 수 있다.

특히 제주 청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일품 메뉴와 함께 어린이 코스, 캐주얼 코스 메뉴, 복고풍 건강 코스, 청 주방장 특선 코스, 비즈니스 특선 코스 등 코스 요리까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중식당 청 오픈 기념으로 8월 31일까지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2만원 이상 이용 시 10%할인(최대 5000원), 생맥주 또는 음료 1잔 2인 제공, 5만원 이상 이용 시 20% 할인(최대 1만원), 식사 2인 이상 이용 시 탕수육 또는 깐풍기(스몰 사이즈) 제공, 5만원 이상 이용 시 30% 할인(최대 3만원) 등의 혜택이 방문 시마다 제공된다.

운영시간은 런치는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3시, 디너는 오후 5시30분부터 10시까지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제주 맛집으로 정평이 난 뷔페 ‘삼다정’에 이어 담백한 중식당 청으로 맛집의 명성을 이어가고자 제주에서는 보기 드문 맑고 담백한 중식 메뉴를 선보이는 중식당을 오픈했다” 며 “특히 사전 예약을 통해 고객의 예산과 기호에 맞춰 코스 메뉴를 설계, 제안하는 ‘맞춤코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가성비에 가심비를 더한 맞춤형 메뉴와 격식 있는 코스 요리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064-710-82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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