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표’을 표지로 한 제주시정 소식지 ‘열린 제주시’ 2019년 7월호(통권 제156호)가 발간됐다.
이번 호 ‘특집’에서는 제주시 해수욕장 개장 소식과 안전한 여름나기’, 차고지증명제 확대시행에 따른‘시민이 바라보는 차고지증명제’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우도 알림이 ‘우도 마을신문’을 비롯, 제주 청풍명월의 고장 명월리와 조천리 용천수 탐방길, 꿩이 나는 형상을 한 비치미오름, 제주올레 14코스(저지마을↔한림항)에 대한 내용을 실었다.
또한 17세기 후반 불상의 대표작인 관음사목조관음보살좌상과 제주어 ‘고지레하르방 ᄒᆞᆫ곡지’,날 더워지면 생각나는‘우미’, 제주고문서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이밖에도 제주시 읍·면·동 소식과 매달 양·한방 건강 상식, 문화소식, 사서가 추천하는 ‘이달의 책’ 등 다양한 생활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제주시는 전국 및 해외로 8000부를 배부할 계획이다.
한편 열린제주시 구독문의는 제주시 공보실(728-2022)로 하면 되며 제주시정뉴스 홈페이지(http://news.jejusi.go.kr)에는 전자책과 함께 읽어주는 전자북도 제공하고 있다.
조문욱 기자 mwcho@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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