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22일 공모…1인 2작품까지 가능
제주학생문화원(원장 임연숙)은 제주도민과 학생들에게 청소년의 거리를 알리기 위해 ‘제4회 제주청소년의 거리 사진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오는 8일부터 22일까지다.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 일반부로 구분해 1인 2작품까지 응모할 수 있다.
청소년의 거리나 제주학생문화원, 수운근린공원 일대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파일과 참가 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다음 달 2일 제주학생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학생문화원 관계자는 “사진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며, 청소년의 거리가 공감과 소통이 이루어지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75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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