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사진 핫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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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수국 사진 명소로 유면한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해안도로에 도로 위에서 사진 촬영하는 사람들과 차량 사이에 위험한 장면이 연출되고 있다. 고봉수 기자 chkbs9898@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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