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전 3시39분께 서귀포시 안덕면 상창리 평화로에서 A씨(27)가 몰던 SUV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중앙분리대 가드레일이 차량 운전석 하부를 관통하면서 A씨의 발목이 절단됐다. 출동한 119구급대는 A씨를 제주시지역의 한 병원으로 옮긴 뒤 이날 오전 중앙119구조본부 헬기를 이용해 환자를 서울의 한 대형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광 기자 democracy1987@daum.net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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