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화제(이사장 권범, 이하 제주영화제)는 16일 오후 7시30분 롯데시네마 제주아라 1관에서 제주영화제 관객 멤버십 회원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 ‘씨네토크 DAY!’를 마련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씨네토크의 작품은 올림픽 감동 실화를 다룬 안톤 메게르디체브 감독의 영화 ‘쓰리 세컨즈’다. 영화 상영을 마치고 4명의 관객 패널과 함께 영화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담은 씨네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관람을 원하는 도민은 5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우선 제주영화제에 관람료를 송금한 후 사무국으로 사전 예매를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20명 마감. 관람료는 일반 8000원, 학생 7000원이고 제주영화제 관객후원회원은 선착순 무료로 초청된다. 문의 748-0503.

김정은 기자 kje0317@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