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임)는 8일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제20회 제주특별자치도새마을부녀봉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원희룡 지사, 김태석 도의회 의장, 전문수 도새마을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단체장 및 부녀지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새마을부녀봉사상 대상은 김영숙 연동새마을부녀회 회장이 수상했다. 이와 함께 강길선 외도동새마을부녀회 회장, 허숙희 영천동새마을부녀회 회장, 김인숙 동홍동새마을부녀회 회장이 새마을부녀봉사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용담1동 김영순외 1명이 새마을중앙회장 표창, 용담2동 윤미경외 3명이 부녀중앙회장 표창, 한림읍 김정아외 10명이 도지사 표창, 이도2동 강남섭외 8명이 도새마을회장 표창, 애월읍 강효정외 3명이 도부녀회장 표창, 한경면 이연숙·남원읍 전수진씨가 다문화결혼이주여성 효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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