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데스개발 피데스피엠씨, ‘올인빌’이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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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데스개발 R&D센터는 2018~2019 주거공간 트렌드 핵심으로 집과 집주위에서 온가족이 온종일 먹고 쉬고 즐기며 쇼핑까지 하는 ‘올인빌’을 꼽았다.

피데스개발과 피데스피엠씨가 주목한 ‘올인빌’이 주거공간 메인스트림으로 자리잡고 있다.

올인빌 현상은 다양하게 분화, 발전하며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신세계그룹의 스타필드도 대표적인 ‘올인빌’현상으로 꼽는다. 고양, 하남 등에서 출범한 스타필드는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쇼핑몰로 자리매김하면서 지역 경제는 물론 부동산 시장까지 견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스타필드 고양점은 수도권 서북부 최대 규모 쇼핑몰로 오픈 1년 만에 누적 방문객 수 2000만명을 넘어서면서 명실상부 지역 경제를 이끄는 역할을 하고 있다.

실제 스타필드 고양점이 들어선 이래 일대의 아파트 가격은 상승했다. 

스타필드 고양점 외에도 이케아 고양점, 롯데아울렛 고양점, 롯데몰 은평점 등이 있어 이 일대가 서울 서북지역 유통, 쇼핑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올인빌 효과가 점쳐지며 6월부터 삼송지구에서 ‘힐스테이트 삼송역’과 ‘e편한세상 시티삼송3차’가 입주를 시작하면서 주목을 끈다.

고양시의 한 부동산 관계자는 “스타필드 고양점, 이케아 고양점 등이 들어서면서 고양 삼송지구 부동산 시장에 탄탄한 기본 수요가 확보되고 있다.  3기  신도시인 창릉동 개발로 주변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는 가운데 올인빌 효과로 삼송지구 신규 입주 주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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