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사, 조리실무사, 치료사 직종 뽑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일 ‘2019년 제2회 교육공무직원 공개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선발 예정 직종 및 인원은 조리사 7명, 조리실무사 24명, 치료사 1명으로 총 32명이다.
응시 원서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제주도교육청 별관 1층에 위치한 원서접수창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채용 시험은 1차 서류심사를 거쳐 다음 달 5일 2차 면접시험을 치른다. 최종 합격자는 다음 달 8일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이번 공채는 정년 및 중도 퇴직에 따른 결원 충원을 위한 것”이라며 “특히 인력 충원이 어려운 추자지역 소재 학교의 원활한 급식업무 지원을 위해 도서지역 근무 희망자를 별도 구분해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