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청년인재 육성 기반 마련에 행정력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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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제주도정 출범이후 추진되고 있는 청년정책이 전국 모범사례로 선정되는 등 청년인재 육성을 위한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

1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청년정책 전담부서인 청년정책담당관이 신설됐고, 전국 최초로 ‘청년인재육성 및 발굴에 관한 종합계획’이 수립 추진되고 있다.

그동안 도청 20여개 부서에서 추진되던 청년정책들이 청년정책담당관실이 총괄해 조정·관리체계가 정립됐고, 청년정책의 방향과 과제 제시를 위한 ‘제주청년통계’도 호남지방통계청과 협업을 통해 수립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대학 역량강화 및 대학생 지원 프로그램이 확대에도 힘을 쏟고 있으며,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도 전국 최대 규모로 확대하고 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지난 5월에는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 주관 ‘2019 청년친화헌정대상 광역자치단체 종합대상(1위)’에 선정되는 등 전국 모범사례로 도약하고 있다.

제주도 관계자는 “미래 제주를 이끌어 갈 청년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정책 개발에 도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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