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3일 오전 9시 삼성초등학교에서 ‘제10회 바다사랑 백일장’ 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바다사랑 백일장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09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우수작에는 도지사 표창이 수여된다.
이날 행사에는 ㈔바다사랑실천협의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시교육지원청,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주해양경찰청, 삼성초등학교 등 6개 유관기관과 관련 기관 및 청소년 보호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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