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기업,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9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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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공작소·아트피큐·숨비아일랜드·시와월드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제주도 지원

반딧불공작소·아트피큐·숨비아일랜드·시와월드 4개 기업이 17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9’에 참여한다.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제주도는 제주지역 문화상품권을 널리 알리고, 문화콘텐츠 산업화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4개 기업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반딧불공작소아이스몬(ICEMON)’ 캐릭터를 활용한 AR카드 등의 상품과 4D애니메이션을 선보인다.

아트피큐는 캐릭터 꼬마해녀 몽니를 필두로 TV애니메이션 시리즈 아이엠몽니’, ‘꼬마해녀몽니와 해녀특공대:흑룡의 부활’, ‘꼬마해녀몽니와 해녀특공대:이야기 섬의 비밀을 선보이며, 제주도 해녀를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존 등을 운영한다.

시와월드는 꼬마 돌하르방 제돌이캐릭터로 제작된 TV애니메이션 스토니즈(STONYZ)’ 시즌1을 중심으로 국내외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교류를 중점으로 두며, 캐릭터 활용 지역협업 상품인 초콜릿, 젤리 등을 전시 운영할 예정이다.

숨비아일랜드는 꼬마해녀 숨비캐릭터와 이를 활용한 완구 악세사리, 핸드크림, 마스크팩 등 지역 특색이 드러나는 상품을 위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는 전시회로 국내외 캐릭터 라이선스 관련 기업 및 단체 300여 곳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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