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하반기 사무관(5급) 승진 인원을 32명으로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직렬별로 보면 행정 20명, 시설(일반토목) 2명, 사회복지·공업·농업·녹지·해양수산·보건·시설(건축)·지적 등 각 1명씩이다. 또 사무관급인 농초지도관과 농업연구관도 각 1명이 승진한다.
소수직렬 통합 승진 인원은 수의 1명이다.
심사 대상자는 행정 40명, 일반 토목 8명, 사회복지 4명, 농업 3명 등 모두 78명이다.
제주도는 오는 18일 사무관 승진 의결자 32명의 명단을 발표하고, 8월 2일 정기 인사를 단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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